산행

창녕 화왕산 산행 사진(3)

부산갈매기88 2010. 11. 16. 09:47

가을이 아니고서는 느낄 수 없는 창녕 화왕산(火旺山)의 억새에 지치고 피곤한 영혼의 에너지를 고르게 해 주는 하루가 되었다.

 

우리의 삶이 어디 물질이 채워준다고 100% 만족을 하면서 살 수 있겠는가?

우리의 영혼이 깊은 곳에서 목말라하는 것을 그 누가 다 채워 줄 수 있겠는가?

 

먼 장거리 인생길

어디 한 번 쉬었다가는 게 좋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