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의 분노, 야노의 환호… 징용 판결 두 개의 목소리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양국 우호관계의 기반이 돼 온 법적 근거를 근본적으로 뒤집는 것입니다. 국제사회의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4시 일본 외무성 내 접견실. 굳은 표정을 한 이수훈 주일 한국대사에게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은 화.. 일본의 부끄러운 과거사 2018.11.01
"위안부 50명 도착, 20명 더…" 일본군 '비밀문서' 첫 공개 김문길 부산외대 명예교수, 일 방위성 문서 첫 공개 “보르네오 보낼 50명 대만 도착했다” 군 관여 없었다던 일 주장 거짓 드러나 일본군이 위안소 운영에 관여한 사실을 입증하는 일본 육군의 비밀문서가 발견됐다. 한일문화연구소 김문길(67·부산외대 명예교수·사진) 소장은 최근 일.. 일본의 부끄러운 과거사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