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아니고서는 느낄 수 없는 창녕 화왕산(火旺山)의 억새에 지치고 피곤한 영혼의 에너지를 고르게 해 주는 하루가 되었다.
우리의 삶이 어디 물질이 채워준다고 100% 만족을 하면서 살 수 있겠는가?
우리의 영혼이 깊은 곳에서 목말라하는 것을 그 누가 다 채워 줄 수 있겠는가?
먼 장거리 인생길
어디 한 번 쉬었다가는 게 좋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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