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믿음으로 극복한 인간승리>

부산갈매기88 2011. 2. 14. 07:34

 

역사적인 인물들의 뒤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시련과 어둠의 터널을 통과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역사적인 인물들은 난관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믿음으로 이를 극복하여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잎새>의 유명한 소설의 작가 오 헨리(O . Henry)는 시골 은행원이었는데 재직 시에 금액을 부정 지출한 것이 문제되어 감옥살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감옥에서 마지막 잎새 소설을 쓰게 되었고 결국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양심 이라고 불려지는 죤 그렌(John Glenn) 상원의원은 우주과학을 대표할 만큼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상원의원으로 출마하던 날 목욕탕에서 쓰러져 좌절하였습니다. 그러나 10년만에 그 좌절을 이기고 다시 출마하여 1974년 마침내 상원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돈키호테> 소설의 작가 세르반테스(Servantes)는 해군장교시 부정에 개입되어 옥살이를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감옥에서 이 소설을 쓰게 되었고 일약 세계적인 명사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Roosbert) 대통령은 39세까지 소아마비 증세로 다리를 절었습니다. 그러나 은퇴하는 날까지 미국 대통령직을 4번이나 역임하였습니다.

 

전 미국인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받은 미국의 최대 희극배우 밥 호프(Bob Hope)는 젊은 시절 이름 없는 권투선수로 한 달에 15만원을 겨우 받는 가난뱅이였습니다.

 

6.25 전쟁시 미국의 대통령을 지낸 트루먼은 한때 잡화상의 점원, 약장사, 약사로 전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침내 부통령을 거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음악가 슈베르트는 평생에 피아노 한대를 가져보지 못했습니다. 항상 가난에 찌들려 31세에 죽었지만 그가 남긴 곡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도 남았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을 두 번씩 이나 지낸 로날드 레이건은 한때 이름 없는 아나운서, 스포츠 해설가, 이름없는 배우로 지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지사에 당선되었고 마침내 미국의 대통령까지 되었습니다.

 

이들은 젊은 날에 실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극복하여 인간승리의 주인공들이 되었습니다.

'긍정의 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은 운명을 좌우한다  (0) 2011.03.03
용서합니다  (0) 2011.02.23
전화위복  (0) 2011.02.10
▣ 조급함  (0) 2011.02.01
탈북자가 잡히면 간다는 ‘그 곳’의 끔찍한 기억   (0)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