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송도해수욕장 빛 축제: 2012. 11. 9~18일
늦가을 바다 풍경과 빛 축제 구경 겸해서 쌀쌀한 바닷가를 걸어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하얀 백사장 위에 발자국을 남겨 보는 것도 괜찮고, 해안 볼레길을 따라 걸어보는 것도 상쾌합니다.
거기에 곁들어 감칠 맛나는 회 한 접시를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별미는 방파제 남단 선착장에서 해녀가 잡아온 문어, 멍게, 전복 등의 회를 간이 포장집 안에서 먹는 맛도 어촌에 온 맛이 납니다. 가격도 조금 저렴하고요.
*해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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