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글날 횡성에 진을 치고 남이섬과 설악산 토왕성폭포를 아주 가볍게 다녀 왔다. 아직 단풍은 조금 이른 편이었다.
국립공원 설악산 매표소에서 토왕성폭포까지 오르는 시간 1시간 10분이면 오를 수 있다. 그리고 전체 산행시간은 2시간 반, 5.3KM 정도이다. 비룡폭포에서 토왕성폭포가 보이는 전망대까지 400m 900계단을 오르는 것이 체력의 관건이다. 다소 힘들긴 해도 쉬엄쉬엄 경치를 구경하면서 오르게 되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오르는 중에 육담폭포가 어디인지 처음에는 잘 알지 못하나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곳이 육담폭포다.
다소 부담감이 느껴질 것 같지만 별 것 아니게 오를 수가 있다. 도전해 보시기 바람.
▲소공원주차장에서 여기까지 1.6km는 아주 평지의 산책로이다.
▲출렁다리 오른쪽이 육담폭포
▲▼육담폭포
▲▼비푱폭포
▲▼토왕성폭포
▲하산길의 육담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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