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방정환 선생 집에 강도가 들었다.
방정환은 돈을 가지고 나가는 강도에게
"고맙다고 해야지 그냥 가나?"
라고 말했다. 고맙다고 하면서 달아난 강도는 조금 후
경찰에 잡혀 끌려왔다.
방정환은 순경에게 "그 사람은 강도가 아니라 내가 돈을 주어
고맙다고 인사하고 간 손님이니 풀어 달라." 고 한 후
평생 함께 생활했다.
그러므로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딤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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