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해도 시무깟푸촌의 아루파리조트 토마무에서 [얼음 호텔]이 완성되어, 모레 1월 15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직경 15미터의 얼음 돔의 방에는 얼음으로 만든 침대와 식탁이 설치되었다. 실내의 온도는 영하 5도, 노천탕도 있으며, 취침할 때에는 침낭에 들어가 잔다.
작년 여름의 더위로 12월에 들어서도 얼음 지붕의 제작에 필요한 영하 10도까지 온도가 떨어지지 않아서 예년보다도 10일 정도 만드는 것이 늦어졌다고 한다.
[추운 북해도가 아니고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라고 리조트 호텔의 담당자는 말한다.
<아사히 신문에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석(性石) 순례 (0) | 2011.02.23 |
---|---|
[기차 타고 가는 명산] 장봉도 국사봉 (0) | 2011.01.13 |
자연의 신비함이 넘치는 곳 남태평양 신들의 낙원 팔라우(PALAU) (0) | 2011.01.11 |
달마산-도솔봉에서 맞이하는, 언제나 처음인 아침 (0) | 2011.01.08 |
이순신 장군이 즐기던 맛을 찾다, 이순신 밥상 통선재 (0) | 201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