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식히기

▣ 분노와 미움을 버리자

부산갈매기88 2011. 1. 26. 14:54

▣ 분노와 미움을 버리자

한 저명한 의사가 있었는데, 그는 평소에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은 나를 죽이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왔다.


그가 하루는 의학협회에 나가서 논문을 발표할 기회가 있었다. 한참 발표하는 도중 한 의사가 일어나서 그의 논문에 대하여 신랄하게 비평하기 시작했다. 자신만만하게 논문을 발표하던 그는 그 말을 듣고 화가 난 나머지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자기를 비난한 사람을 큰 소리로 공격하다가 그만 그 자리에 쓰러져 죽고 말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분노와 미움을 우리의 마음속에서 깨끗이 청소해야겠다.

 

성경에서도 주님께서 기도를 가르쳐 주신 다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조다윗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