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면서 낙동강의 모래톱 이름들이 이렇게 많은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 모래톱들은 가덕도나 승학산을 산행하다 보면 멀리 내려다 보인다. 이곳에 철새가 많이 날아 온다는 사실은 시민들은 잘 알고 있다. 이제 그 모래톱 이름도 알아두면 삶에 활력소가 될 것이다.
낙동강 하구언이 생기기 전 후로 약간의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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