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불가능은 없다

부산갈매기88 2012. 3. 15. 15:40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엇인가할 수 있다. 그러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로버트 슐러 목사의 처남 프랑크 밴더 마아틴은 18세 때 벌써 아이오와주 수카운티에서 제일가는 바이올리니스트였었다. 그런데, 그 때 아버지가 경영하는 대장간에서 무서운 사고가 발생하였다. 빨갛게 단 쇠가 그의 왼 손에 떨어져 바이올린을 짚던 손가락이 잘리워진 것이다. 그의 왼손에는 엄지 손가락만 남게 되었다. 불구자가 되었다고?

 

그러나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엄지 손가락만 남은 왼손으로 바이올린 활을 잡고 오른 손으로 바이올린의 4줄을 잡고 연습하였다. 드디어 그는 아이오와주 수카운티교향악단의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다. 그는 "내가 불구자라고 생각하기까지는 결코 불구자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로버트 슐러도 "불가능한 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명백히 말하고 있다.

 

<햇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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