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남편을 TV에 끼어셔 팝니다.

부산갈매기88 2012. 6. 13. 17:29

남편을 텔레비전에 끼어서 팝니다." 라는 신문광고를 낸 부인이 있었습니다.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스니드 부인인데, 그 이유는 남편이 지독한 축구광이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남편을 사겠다는 전화가 수십 통 왔을 때 그 부인은 마음이 변하여(?) 텔레비전만 팔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낫겠지요. 가족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본에 충실한 삶  (0) 2012.06.21
아름다운 참 사랑의 모습  (0) 2012.06.19
실행의 힘  (0) 2012.06.08
감사의 힘  (0) 2012.06.05
불구자인데도 감사할 수 있을까?  (0)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