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맛집

건강하고 젊게 사는 방법/ 마이클 로이진 교수

부산갈매기88 2012. 12. 26. 17:10

미국의 뉴욕주립대학 의과대학 마이클 로이진 교수는 10년의 연구 끝에 우리 인간이 건강하고 젊게 사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첫째, 치아관리를 통해 입 냄새를 없애면 최고 6년 이상이 젊어진다.


둘째, 자신의 체질을 고려해 적당히 몸에 맞는 차를 매일 마시면 4개월을 젊게 살 수 있다.


셋째, 햇빛을 많이 받고 살면 2년이 젊어지고 담배를 끊고 금연을 했을 때는 평균 8년이 젊어지며 매일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으면 1년이 젊어진다.


넷째, 건강습관 중에서 가장 많이 젊어질 수 있는 습관은 단연 ‘스트레스’관리에 관한 것이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 관리하면 20년 이상 젊어진다.


다섯째, 특히 잠을 자는 시간도 건강습관에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간의 생체 수면기인 오후 11시에서 새벽 4시 사이에 숙면을 취하게 되면 적어도 3년  이상 젊어진다.


여섯째, 일본사람들처럼 생선회를 많이 먹으면 최고 3년이 젊어지고 한국 사람들처럼 청국장을 많이 먹으면 암을 방지하여 최고 5년을 더 젊게 살 수 있다고 한다.


또 한 가지 필요한 건강습관이 운동인데, 현대인들은 패스트푸드나 고기를 자주 섭취해서 지방질이 쌓이고 치명적으로 몸이 불어나서 비만인 체질변화가 오게 된다.


 지방은 충분한 산소공급이 되어야 타게 되는데 숨이 찰 정도로 런닝머신위에서 뛰거나 무리한 운동은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활성산소 암을 유발하여 오히려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건강에 해로운 결과를 가져오기 쉽다.


그래서 전문의들이 유산소운동을 강조하는 것이다. 즉 유산소운동은 인체에 산소를 만들어주는 운동으로 충분한량의 산소공급으로 지방을 태우는 방법이다.


지방을 태우려면 적어도 1시간 이상을 걸어야 한다. 걸을 때는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하고 허리를 곧게 핀 채 양팔을 자유롭게 흔들면서 걸어야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