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현실의 어머니다

성공이란 생각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꿈을 꿔라. 꿈은 바로 현실의 어머니이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꿈을 현실로 바꾸어 놓는다. 꿈은 성공의 원동력이며 성공을 향한 첫걸음이다.

 

‘세계 경영의 대부’로 불리는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어린 시절을 가난하게 보냈다. 9살이 되던 어느 날 그는 멀리 계신 아버지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다.

 

편지에는 “아들아, 네가 돈 벌 기회가 왔구나.”하고 쓰여 있었다. 9살 난 아이가 무슨 돈을 번단 말인가? 알고 보니 공장에 취직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9살부터 공장에서 일을 했다.

그에게는 9명의 형제가 있었지만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세상을 떠났고 그 혼자만 살아남았다. 이렇게 가난하고 비천한 시골아이는 24살이 되었을 때 수중에 있는 200달러를 갖고 처음 회사를 차렸다.

 

그는 늙고 병약한 사람을 고용했고, 처음 회사를 차렸을 때 그는 자신의 꿈을 담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하자.’라는 기업이념을 수립했다. 당시 공장은 친구의 작은 부품을 생산하는 조그마한 작업장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나소닉(Panasonic) 가전제품으로 성장하면서 그의 꿈이 실현되었다.

 

꿈을 크게 꾸면 성공의 크기도 따라서 커진다. 꿈은 현실의 어머니이다. 꿈이 있기에 우리는 극한 도전할 수 있고 남들이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도 감내해 낸다.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확신만 있다면 오늘의 고통으로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고뇌와 고통을 유쾌하고 달콤한 현실로 탈바꿈시킬 수만 있다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을 가진 것이다. 상점의 점원은 자기 가게를 꿈꾸며 살고, 공장의 여공은 행복한 가정을 그리며 살듯이 우리는 모두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산다.

 

꿈을 갖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신념이다. 꿈만 있을 뿐 실현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모두 소용없는 일이다.

 

꿈은 마음속 깊은 곳에 내재된 인간의 갈망이며 성공의 원동력이다. 꿈은 우리의 잠재력을 일깨워준다. 꿈은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이고, 열정을 통해 표출된다. 이런 열정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을 만들어내며 이 세상의 모든 기적은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결과이다.

 

 

뤄무 <나를 바꾸는 7일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