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어느 고을에 남편은 장님이고 아내는 벙어리였다.
그러나 서로 의사소통은 잘 되었는데 어느 날 그 고을 어느 집에 화재가 발생하여 ‘불이야!’하고 동네 사람들이 법석을 떨고 읍내에서 소방차가 요란하게 달려오는 소동이 일자,
남편: 누구 집에 불이 났는고?
이렇게 말하자, 아내는 자기의 중요한 거시기에 남편 손을 갖다 대었다.
남편: 본동댁에 불이 났구먼! 우짜다가 났는고?
이번에는 아내가 남편의 xx 두 개를 만지자,
남편: 아! 감자 구어 먹다가 그랬군! 그래 얼마나 타 버렸는고?
이때 아내는 남편 거시기를 잡았다.
남편: 아, 기둥만 남고 다 타버렸군! 쯧쯧, 안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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