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식히기

짜식이 반말해서 안 구해주었소

부산갈매기88 2010. 3. 24. 16:54

한 사람이 수영 미숙으로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면서 ‘사람 살려! 사람 살려!’하고 외쳤다

.

가까이에 건장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지는 않고 인상을 쓰면서 노려보고 있었다.

 

구조요원이 와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한 다음 물었다.

 

구조요원: 당신은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도 왜 그냥 보고만 있었소?

 

구경하던 남자: 짜식이 반말을 하잖아요!

 

구조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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