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가족>
도로를 질주하는 한 차량이 있었다. 그러나 경찰 단속에 딱 걸렸다. 차 안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손자가 타고 있었다.
경찰: 속도 위반하셨습니다.
아버지: 신호위반 아니었어요?
경찰: 그럼 신호위반도.
어머니: 그러게 무면허는 안 된다고 했잖아요.
경찰: 허걱, 그러면 무면허까지.
할머니: 얘, 그러게 훔친 차로는 얼마 못 간다고 했잖아.
손자: 그러게 은행 털고 벌 받는겨............
'머리식히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센스 퀴즈 (0) | 2010.04.12 |
---|---|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0) | 2010.04.09 |
한강의 남녀 드라이브에서 생긴 일 (0) | 2010.04.07 |
김정일이 남한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유 (0) | 2010.04.06 |
웬 진동? (0) | 2010.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