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식히기

<여자도 여자 나름>

부산갈매기88 2010. 4. 13. 07:58

 

예쁜 여자가 남자 친구에게 물었다.

 

“자기야, 요즘은 외모로 어떤 기업에 갈지를 구분한대. 나는 어디를 갈 수 있을까?”

 

“자기야 당연히 대기업에 가지.”

 

 

이 말을 들은 못생긴 여자도 남자 친구에게 최대한 예쁘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오빠! 난 어디 갈 것 같아?”

 

 

그 말을 들은 오빠의 일성.

 

“야! 물어보나마나지, 넌 자영업이냐,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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