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힘

 

암이 전신에 퍼졌다가 갑자기 낫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적이지요. 장님이 갑자기 눈을 떠서 보게되고, 앉은 뱅이가 갑자기 뛰어가며, 귀머거리가 갑자기 아름다운 음악을 듣습니다.

 

모두가 기적들이지요.

어떻게 이런 기적이 가능할까요?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믿음은 곧 기적의 어머니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기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 힘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힘입니다.

 

당신이 만일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예수님을 당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면 당신 안에 예수님의 힘이 내재합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한 하나님 이십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는 것은 자기자신을 부인하는것입니다.

자기의 욕심을 버려야하고, 자기의 이기심을 버려야하고 자기의 명예를 버려야하고 자기의 고집을 버려야합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예수님에게 맡겨야 합니다. 자기인생이  모든것을 예수님에게 전적으로 맡긴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기적을 바란다면 맡겨야합니다.

암에 걸린사람이 기도를 해도 낫지 않는것은 자신의 병고침을 완전히 예수님에게 맡기지 않았기 대문입니다.

 

많은 암환자들이 예수님보다는 의사들을 더 믿습니다.

그러나 의성 히포크라테스도 말했듯이 치료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꽃나무에 물을 주는 이는 사람이지만 꽃나무가 자라고 꽃이 피게하는것은 하나님의 힘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교만이 있으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교만은 인간의 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기적을 원하십니까?

인간의 힘을 믿지 말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힘 예수님의 힘에 맡기십시요. 그러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1996년 10월호 건강다이제스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