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치원 영어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손가락을 쫙 펴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선생님: 여러분~,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죠?
아이들: 핑거요~
선생님은 움찔할 수밖에 없었다.
‘헉’ 조기 교육이 무섭군 무서워.
이번에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주먹을 꽉 움켜쥐고 물었다.
선생님: 자~! 이번에는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아이들: 안 핑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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