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기준 보통 한번에 콜라병 한 병 정도의 소변을 보는데 소변이 방광에 있다가 밖으로 나오면서 배출되는 양만큼 몸의 열을 빼앗기게 된다 (약 11Kcal 정도).
따라서 우리 몸은 이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근육을 움직이는 것이고 이로 인해 몸을 떨게 되는 것이다. 특히 겨울에는 몸이 가능한 한 몸의 열을 적게 빼앗기기 위해 땀구멍을 막고 공기와 접촉하는 피부의 표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몸에 오돌오돌 "닭살"까지 돋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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