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데이트중인 남과 여, 살며시 남자에게 속삭이는 그녀
" 자기야아~ "
"으응~ 왜 그래? "
그녀는 부끄러운듯 조용히 말한다
" 자기야아~ 저기 있지~~ 몸 줄까? "
" 헉~ "
이 무슨 황당한 소리.....
남자의 얼굴에 퍼지는 미소, (으히히~ 뭐 준다면야! 루울루~라알라~~~)
귀에 대고 조용히 다시 속삭이는 그녀
" 자기야 ~ 여기 있어~~,오징어 몸이야~,맛있게 먹어~~~~~~~알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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