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송도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은 여름철에는 하루 10~30만 명 정도 된다고 한다.
이 해수욕장을 살리기 위해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대략 450억 이상의 거금을 투입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잘 가꾸어져 놓아서 방문객들은 마음의 휴식을 얻고 간다.
특히 해안 절벽을 따라 걷는 '볼레길'은 외지에서 온 사람이라면 탄성을 자아나게 만든다.
그런데, 이 해수욕장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페허가 되어가고 있다.
그 현장을 고발한다.
<몰지각한 시민들의 낙서>
<한 달이 멀다 하고 공사가 벌어지는 현장>
<틈만 나면 땜방하고 수리한 자국들>
<이런 몰골로 해서 해수욕장을 살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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