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칭찬이 사람을 만든다

부산갈매기88 2010. 12. 21. 07:19

선천적으로 병약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뼈와 관절의 심한 질환으로 언제나 고통스러운 생활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어울릴 때도 적응하지 못해 늘 소외됐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은 아버지의 교훈과 격려였습니다. 아버지는 "너의 상처를 찬란한 별로 만들라"고 말하며 꿈과 힘을 심어 주었습니다.


이 아이는 후에 영국외과학회 회장, 국제외과학회 회장을 지내는 훌륭한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현대 성형수술의 창시자인 해리 플래트 경입니다. 그는 1986년 1백세로 작고했습니다. 칭찬은 사람을 시련하는 위력이 있습니다. 오늘도 다른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눈으로 보는 세상  (0) 2010.12.23
▣ 29년 침묵 끝의 말   (0) 2010.12.22
▣ 구도는 제일 좋구나!  (0) 2010.12.20
인생의 참 의미  (0) 2010.12.17
▣ 옮겨진 울타리   (0)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