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년 미국의 런 베엘은 어느 날 기도하는 중에 갑자기 이 세상에 하루에 수천만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마음속에 근심이 생겼다. 그래서 뉴프알돈가에 한 장소를 구하고 꾸민 다음, 기도회를 예비하려고 했다. 그날 집회는 오직 그 사람 혼자만이 참석했다. 그는 낙심한 끝에 홀로 무릎을 꿇고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께서 죄를 용서해주실 것을 간구하며 성령의 부흥을 구했다.
삼십 분이 지난 후에서야 한 사람이 왔고 최종적으로는 도합 여섯 명이 모였다. 그들은 마음을 같이 하여 주님께 기도하였다. 기도회를 마치고서 런 베엘은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늘 저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다고 느낍니다. 다음 주에 다시 모입시다.”
결국 다음에는 삼십 명이 모였고 그 다음 주에는 백여 명이 모여 인수가 날마다 증가하여 매일 집회를 갖게 되었다. 나중에 온 성에 영향을 미치어 곳곳에 기도회가 일어나 전 미국으로 퍼졌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고 그러한 일을 축복하셨다. 몇 개월 후 수천 곳에 부흥회가 일어나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불타는 불꽃이 온 땅에 펴졌다. 그것으로 인해 주님께 돌아온 자가 천만 명도 더 된다. 브엘톤가의 기도처는 그 발원지가 지금까지도 여전히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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