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CLA 병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45분만 웃어도 혈관에 흐르는 피의 속도가 빨라져 심장병과 동맥경화, 스트레스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웃으면 침 속의 글로불린A가 증가한다. 웃을 때 혈액은 맑아진다.
웃으면 NK 세포가 활성화되고 면역 기능이 강화된다. 이 세포는 암세포를 공격하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준다. 웃을 때 폐는 건강해진다. 웃을 때 신선한 공기가 신경 조직을 이완시켜 폐 속 깊은 곳까지 산소가 공급돼 나쁜 공기가 신선한 공기로 순환된다. 웃을 때 소화기관은 튼튼해진다. 인터페론 감마 분비를 촉진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되면서 각종 소화기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발휘된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웃음을 주신다.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떠올리며 웃음건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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