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0대 대통령이었던 가필드의 취임식 날이었습니다.
취임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통령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었으나 대통령은 취임식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했고, 대통령의 행동에 불쾌함을 표하기도 하였습니다.
한참이 지나서야 대통령이 한 노인을 부축하며 함께 취임식장으로 들어섰습니다. 그 노인은 다름 아닌 자신의 어머니였습니다. 고령인 어머니가 취임식장에 가지 않겠다고 하자 끝까지 설득해서 모시고 오느라 늦었던 것입니다. 그는 취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 어머니의 은혜입니다. 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하였기에 오늘날 대통령의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 곁에는 언제나 자신을 위해 희생하며 끊임없이 응원하는 가족과 부모가 있다는 것입니다.
- 류중현 / 지하철기독교선교협의회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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