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방

인생의 길

부산갈매기88 2012. 1. 2. 10:52

이슬람교를 믿던 터키 사람이 성경을 읽다가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교사에게 들켜서 심문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심문하는 교사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일전에 내가 어디를 가다 길을 잃었는데 옆을 보니 산 사람과 죽은 사람 두 명이 있었습니다. 내가 길을 물어본다면 어떤 사람에게 물어 봐야 되겠습니까?"
"그야 물론 산 사람에게 물어야지."
"그런 줄 알면서 왜 당신은 죽은 사람에게 길을 물어 보라고 하십니까? 당신들이 믿으라고 하는 마호메트는 죽은 사람이요, 내가 믿으려고 애쓰는 예수는 산 예수입니다. 어찌 죽은 마호메트를 의지하겠습니까? 길 되신 예수를 따라야 할 것이 뻔한 노릇인데 참된 인도자를 찾아가는 나를 왜 괴롭히십니까?"


그러자 교사는 그에게 신앙의 자유를 허락해 주었습니다.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잠24:3,4)

 

<햇볕이야기>


'믿음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이 있었기에   (0) 2012.01.04
2012년 신년대표 기도  (0) 2012.01.02
가장 소중한 때, 지금  (0) 2011.12.30
기도로 만든 모나미 153볼펜  (0) 2011.12.23
노인의 집념  (0)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