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세르반테스의 고난

부산갈매기88 2012. 5. 3. 06:52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 

24세 때는 레판트 해전에서 팔을다쳐 불구자가 되었고,  28세 때는 적국의 포로가 되어 5년이나 감옥생활을 했다.

 

그리고 38세 때 작품을 쓰기 시작했으나 팔리지 않아 생활고로 세금징수원이 되었으나 영수증을 잘못 발행한 죄로 옥에 갇혔다. 그러나 그는 옥중에서도 고난에 굴하지 않고 작품을 써서 명작 <돈키호테>를 완성하였다.

 

 지금 고난에 처해 있다고 좌절하거나 실망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고난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게 하며 잠재된 에너지를 분출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능력은 평온 속에서 드러나지 않는다. 전쟁 속에서 장수가 빛을 발하고 고난 속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꺠달을 수 있는 것이다. 고난은 때로는 유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잘 살게 된 것도 고난을 극복하려는 의지 떄문이 아닌가?

미래를 향한 꿈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이제 어떤 시련과 고난과 고통이 있다할지라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때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애국애족의 길이다.

잠시 고통이 찾아올지라도 그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기에 결코 내버려 두지 않는다.

힘을 내자, 힘!!!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을 위한 겸손  (0) 2012.05.07
심은 대로 거둔다   (0) 2012.05.04
소망을 주는 말  (0) 2012.04.30
도스트예프스키의 고통   (0) 2012.04.27
"네 고향 땅에 묻히고 싶구나”   (0) 201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