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방

부산성산교회 호산나 찬양대 2015년 상반기 친교모임

부산갈매기88 2015. 2. 16. 07:43

부산성산교회의 호산나 찬양대의 친교모임이 2015. 2월10일 진해 용원의 동원횟집에서 있었습니다.

호산나 찬양대원 48명 중 26명이 참석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역자분 참석은 청년회 수련회 등으로 박형진 목사님만 참석하였습니다. 호산나 찬양대원들은 찬양도 잘 하지만, 먹거리도 아주 확실하게 챙기는 대원들임을 증명했네요.

 

바쁘신 중에서도 호산나 찬양대장이신 김중근 장로님이 장소 섭외 및 서빙까지 해 주셨고, 김재동 장로님, 박동술 집사님이 협찬을 해 주셨고, 많은 대원들이 참석하여 우정과 사랑을 나눈 보석같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출출한 시간대라 푸짐하게 회를 마련했는데도 회는 빨리 동이 났습니다. 아니 회로 배를 다 채웠지요.

호산나 대원들의 수다도 좋았고, 오붓한 시간을 가지며 매운탕까지 확실히 챙기고 돌아왔습니다.

 

시내에서 진해 용원까지는 출퇴근시간대이지만 반대방향으로 가기에 1시간 이내로 접근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로지 회 하나만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호산나 찬양대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주 분위기 진지하게 조신하게 시작하였지요.

▽워매~~난로가 뜨거워유~~

 

 

▽낙지와 해삼, 군침이 돌지유~~

▽정말 푸짐한 회를 누가 다 먹었나 싶지요~~

▽요로코롬 풍성했습니다.

▽회 한 점에 음료수라도~~

▽아가들까지 총 출동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랍니다.

▽아니 누가 다 먹은거유~~

▽마지막 회 한 점이라도 알뜰살뜰하게시리~~

▽좀 먹고 나니 아주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옆에서 지원사격~~ 언냐 주는겨~~ 고맙게시리~~

▽이제 뭔가 마무리가 되어가는 가 보네요.

▽매운탕이 끝내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