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

칠레산 홍어날개 판매

부산갈매기88 2020. 2. 28. 06:58

요즘 편의점에서 술 안주로 부상하고 있는 홍어회.

홍어는 전라도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경상도에서도 옛날부터 잔칫상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왔다.

전라도에서는 홍탁이라 하여 삭힌 홍어를 선호했고, 경상도에서는 정서상 삭히지 않은 홍어를 선호해 왔다.

전라도에서 옹기에 짚을 깔고 홍어를 넣어서 삭히어 막걸리와 함께 먹는 홍탁이 유명하다. 그리고 전남 서남해안에는 잔칫상에 꼭 삭힌 홍어를 내 놓았다.


홍어의 제철은 11~12월이고, 홍어의 산란기는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이다.

홍어는 단백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음식으로 가오리, 멸치와 함께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칼슘의 보고이다. 특히 기능성 성분인 콘드로이틴(Chondrotin)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신경통, 류마티즘,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그리고 우리 몸의 모든 조직세포와 에너지를 공급하여 정상적인 생명현상을 유지시켜 세포활성화를 돕는 나이이신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삭힌 홍어는 특유의 톡 쏘는 맛이 있다. 이것은 육질에 부패세균이 증식하기 전 암모니아와 트리메탈아민(썩은 고기냄새가 나는 기체)으로 분해되어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나는 것이다. 이때 단백질은 분해되지 않고 오돌오돌 씹히는 맛으로 남아 홍어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이다. 삭힌 홍어는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병후 회복식에 좋으며, 기미, 주근깨, 검버섯을 예방한다,


우리의 몸에 좋은 홍어를 많이 먹어보자.


***당사에서는 칠레산 홍어 날개를 수입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1.품목: 홍어날개(skate wing)

2.원산지: 칠레

3.사이즈: 0~1kg, 1~2kg, 2~3kg, 3~4kg, 4~5kg, 5~6kg, 6~7kg, 7~8kg, 8~9kg, 9~10kg,

           10~11kg, 12~13kg

4.내용물 중량: 20kg 부정관(마대자루에 중량을 표기해 두었음)

5.보관창고: 부산 통영냉장(감천동 소재)


***문의 및 연락처: 강코퍼레이션  010-5524-9567

                                       T: 051-257-3283


*사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