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아버지인 김홍조 옹 사망 후 빈소에서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우리 아버지가 마지막까지 지역경제를 살렸다.”
“?”
“조화가 너무 많이 들어와 마산 꽃이 동났다.”
김진배 <유쾌한 대화로 이끄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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