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시리즈>
연령별 새태를 풍자한 노숙자가 된 사연.
30대: “밤 10시에 라면 끓어 달라고 하다가 문 밖으로 내동댕이 쳐졌시유.”
40대: “내일 아침 반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다 쫓겨났지요.”
50대: “마누라가 TV를 시청하고 있는데, 그 앞을 지나가다가 바로 짤렸지요.”
60대: “마누라가 외출하길래 어디 가느냐고 물어 보다가 모가지 되어부렸어.”
70대: “심야에 마누라 옆에 온다고 바로 차였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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