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식히기

제 버릇 개 못 주는겨

부산갈매기88 2010. 2. 6. 10:10

한 변호사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친구들이 병문안을 갔는데 변호사가 정신없이 성경을 뒤지고 있었다. 친구들이 궁금해서 물었다.

“이제부터 하나님을 믿으려고?”

 

그러자 변호사가 말했다.

“아니, 혹시 죽음으로부터 빠져나갈 구멍이 없나 찾아보고 있다네.”

 

내 힘을 할 수 있을 것 같을 때 우리는 교만해진다.

내 자신만을 믿고 따르고자 할 때 우리는 더 외로워진다.

절대자를 향한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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