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고의 도덕시간에 노처녀 선생이 성 문화에 대해서 강의를 했다.
“어떤 순간이라도 이성으로부터 달콤한 유혹을 받았을 때 들뜨지 말고 차분히 생각해야 합니다.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일생의 행복을 희생시켜도 좋은가 말이에요.”
그러더니 선생이 돌아서서 칠판에 이렇게 썼다.
‘한 시간의 쾌락과 일생의 행복!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칠판의 글을 보자 한 여학생이 손을 번쩍 쳐들었다. 그 반에서 성숙하고 이쁜 여학생이었다.
“그래, 뭐죠?”
“어떻게 하면 쾌락을 한 시간이나 지속시킬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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