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산 기호들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 선원이 나무통에 남은 물의 양을 표시하기 위해 그은 가로줄이 근원. 베에 실은 물은 매일 줄어들기 때문에 뺄셈 기호로 사용하게 되었다.
+: 통에 물을 채울 때에 남은 물을 나타냈던 가로줄에 세로줄을 그려 넣은 것으로 가로줄을 지워버렸다. 그래서 뎃셈 기호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x: 1631년 영국의 올레드라는 수학자가 교회 십자가를 보고 생각해 냈다고 한다. 그때까지 ‘2x2'는 ’2 multiplied 2'라고만 표기했다. 그는 이를 성가시게 생각하여 x를 곱셈 기호로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 나눗셈을 분수 모습으로 나타낸 것. 가로줄 위의 점은 분자. 아래 점은 분모를 나타낸다.
'잡학 만물박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의 나이와 인간 나이의 함수관계> (0) | 2010.06.30 |
---|---|
맥주병 뚜껑의 톱니 수는 몇 개일까? (0) | 2010.06.29 |
<중국에서는 왜 시차가 없나?> (0) | 2010.06.28 |
kfc 인형 옷은 하얀 색일까? (0) | 2010.06.26 |
<메일 주소에서 ‘@’의 의미는?> (0) | 2010.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