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취업정보실에서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직업의식 비교연구’에서 박지성에게 배우는 직업정신을 다섯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첫째, 반복학습입니다. 그는 자신이 경기한 모습을 비디오로 보면서 꼼꼼히 분석했습니다. 직장생활에 적용하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동료에게 득점찬스를 만들어줍니다. 팀에 기여하는 직장인은 성공하며 직장 내의 사기를 높일 수 있습니다.
●셋째, 심부름을 즐깁니다. ‘골 심부름’을 도맡는 박지성은 동료선수의 슛 찬스를 주기 위해 수비수들을 골문근처로 유도합니다. 이른바 ‘서번트’(servant) 리더십입니다.
●넷째, 거침없는 돌파력을 가진 패기입니다. 직장인의 용기 있는 업무추진을 나타냅니다.
●다섯째, 생각하는 플레이입니다. 이는 시합 중 공간 확보에 탁월합니다. 능동적인 태도는 직장인의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다면, 어떤 일이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삶은 위해 세상에서나 하나님 앞에서나 충성된 종이 됩시다.
주님! 주신 사명에 충성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프로정신을 가지고 전념하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인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팅게일과 군인들 (0) | 2010.08.13 |
---|---|
퇴계 이황의 철없는 아내 (0) | 2010.07.28 |
모나리자 미소의 비밀 풀었다 (0) | 2010.07.19 |
랜스 암스트롱(Lance Armstrong) (0) | 2010.07.13 |
에멧 폭스 <황금의 문> (0) | 2010.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