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교인이 벌떡 일어나더니 교회 밖으로 나가 버렸다.
조용한 성격을 가진 교인이어서 목사님은 깜짝 놀랐으나 설교를 마쳤다.
예배가 끝난 후 목사님이 그 교인의 아내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부인이 대답했다.
“아무 것도 아니에요. 남편은 가끔 자면서 걸어다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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