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찰스 베어드는 세 가지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 첫째는 개인이나 국가가 권세욕에 날뛰게 되면 반드시 망한다는 사실.
둘째는 하나님의 공의의 맷돌은 천천히 도는 것 같지만 모든 악을 빠짐없이 분쇄한다는 것.
셋째는 벌이 꽃에서 꿀을 강탈하지만 그 강탈 때문에 열매를 맺게 되는 것처럼 개인의 삶과 역사의 진행에 상실이 있지만 그 상실 후에 열매가 맺게 되리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당장 전개되는 현상에 교만해지거나 혹은 의문을 품고 절망할 때가 있다. 그러나 거기엔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니 겸손히 그 뜻을 물으며 살아야 하리라.
"여호와께서는...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시편149:4)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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