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장래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1958년에 태어난 영국인 남녀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아버지와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영향들을 조사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조사 대상자들 중, 어린 시절 아버지와 독서, 여행 등
다양한 관계형성을 이룬 사람들과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을 분류하고,
그들의 사회적 신분과 지능과의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결과는 놀랍게도 아버지와의 관계가 친밀했던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능을 보였고,
신분 상승 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를 담당한 '대니얼 네틀' 박사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관심 속에
자란 것이 자녀의 지능과 사회성에 분명한 영향을 끼쳤다고 말합니다.
아버지에게 배우는 꿈, 용기, 지혜 그리고 사랑이야말로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로 자라게 하는
최고의 영양제입니다.
류중현 | 사랑의 편지 발행인
<지하철 사랑의 편지 http://www.loveletters.kr>
'인간관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혼에 얽힌 4가지 오해 (0) | 2010.11.26 |
---|---|
▣ 할머니의 식탁 ▣ (0) | 2010.11.23 |
늙지 않는 병 (0) | 2010.11.17 |
▣ 쓰러져도 좋으리 (0) | 2010.11.12 |
<기본도 없으면서 잘 난체 하기 없기> (0) | 2010.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