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부산 지하철 2호선 율리역-제 2금샘-고당봉-금샘-호포역 산행

부산갈매기88 2011. 8. 1. 16:10

*산행 일시: 2011. 7. 30(토) 날씨 약간 흐림

 

*산행코스 및 시간: 총 산행시간 4시간 50분(휴식시간 40분 포함)

부산 지하철 2호선 율리역(07:30)- 벽산아파트(07:36)-벽산 인천 유치원(07:40)-철탑(08:04)-남근석(08:10)-234m 전망대(08:16)-이정표(08:38)-1 암문(09:01)-2 암문(09:07)-제 2금샘(09:15)-소나무바위(09:27)-미륵사 입구 갈림길 이정표(09:37)-고당봉 계단 옆 암벽(10:05)-고당봉(10:11)-금샘(10:49)-고당봉 북쪽 호포 갈림길 이정표(011:00)-호포새동네 임도(11: 34)-호포 희망공원(11:59)-호포마을(12:10)-호포역(12:25)

 

*산행 줄거리

오랫만에 대학 동기와 둘이서 부산 지하철 2호선 호포역에 07:30분 만나서 벽산 아파트 옆을 지나 유치원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이 코스는 3달 전에 본인의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에서도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봄철 산행을 했던 곳이다. 이 코스가 좋은 이유는 무엇보다 초보 산행자이거나 체력이 다소 떨어지는 사람도 아주 완만하게 오를 수 있는 곳이기에 강력히 추전을 한다. 물론 많은 경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시시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숲이 우거져 있어 여름 산행을 하기에는 안성마춤인 코스라고 말할 수 있다.

 

대략적인 코스는 율리역-제 2금샘-고당봉-금샘-고당봉 뒷편-호포 새동네로 내려가는 게곡 산행으로 내려가는 코스는 시냇물 소리가 들리고 맑은 물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때로는 발을 담구며 과일을 꺼내 먹는 것도 도심에 멍든 마음의 찌꺼기를 씻어내릴 수 있어 좋다. 게다가 계곡이라 아주 신원한 게 신선계곡에 온 느낌이다. 무엇보다 산행인이 적어서 호젓한 코스라 더 좋다.

 

본인의 몸 상태가 안 좋아 1년 남짓 병원 치료를 끝내고 정상적인 산행을 해 보았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아래의 산행사진을 보노라면 약갼의 참고가 될 것이다.

 

   <율리-제 2금샘-미륵사 갈림길-고담봉-금샘-고당봉 뒷편- 호포역 계곡 산행-호포 희망공원-호포역 산행코스>

 

<남근석>

 <화명 신가지>

 

<거시인가?> 

(얹여 사는 읺생이여?> 

<암벽이든 물 없는 사막이라도 어떠하리!!!> 

 

<제 1 암문> 

<제 2 암문> 

<제 2 금샘> 

<소나무가 암벽을 가를 수 있다?> 

<미륵사 갈림길> 

 

 <고당봉 서남쪽 암릉>

 

<고당봉> 

 

 

 

 

 

 

 

 

<오리지널 금샘? 

 

 

 

<호포 새동네 위 임도> 

 

 

 

<호포 희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