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식히기

꿈은 길을 만든다

부산갈매기88 2009. 6. 15. 10:05

돈이 많은 70대가 새장가를 들었다.

 

너무나 부러운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어떻게 20에게 새장가를 들게 되었나?”

 

“간단하네. 90세라고 속였거든.”

 

 

나이가 꿈을 죽일 수는 없다.

미래학자이자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는 80세 이후에 왕성한 활동을 했고,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크 록은 52세에 사업을 시작했다. 나이가 들어 청력이 나빠진 에디슨은 “지금이 더 집중하기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KFC 창업자 커넬 샌더스 대령은 65세에 105달러로 가게를 열었다. 맥아더 장군은 은퇴하였다가 61세에 군에 복귀하여 69세의 나이로 한국전쟁을 진두지위하였다. 영국의 교사 앤 우드는 62세에 텔레토비를 제작하였다.

 

늙으면 도전정신이 없어진다. 생활에 안주하고 어려운 일을 하려 하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익히고 도전하고 참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꿈이 있다는 것은 도전이며, 젊음을 의미한다. 꿈은 길을 만든다.

 

 

고즈윈 <관점, 다르게 보는 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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