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새마을청소년중고등학교가 있던 자리, 이렇게 변했다오!

30여 년 전 전포새마를청소년중고등학교가 있던 자리가 지금은 이렇게 변했습니다.

모두 나이가 들면 과거를 돌아보게 되지요. 야학을 위해 오르던 황령산 중턱길은 엄청 변했지요. 학교 바로 아래에는 전포동 배수지, 전포 아파트 단지, 공원 주차장, 민방위 훈련장, 황령산 레포츠 공원으로 탈바꿈해 있답니다.

 

학교 건물이 있던 자리는 부산진구 청소년 문화회관이 자리잡고 있고, 그 교사 뒤에 있던 기봉사는 새로운 절로 탈바꿈했지요. 그리고 교사 오른쪽에 있던 동산도 변했고, 그 황령산 꼭대기에는 KBS, MBC 송수산탑이 세워져 있지요. 

 

그 당시 학교를 다닌 학생이나 교사는 한 번쯤 그 당시를 돌아보노라면 어디에도 그 모습을 찾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아쉽지만, 지금의 사진을 한 번 보고 회상해 보시길......

 

 

<학교에 오른던 비탈길/ 그때는 논과 밭이 옆에 있었지요>

<전포 아파트/ 쾌나 멀게 느껴지던 비탈길>

<대진 아파트/ 전포 배수지; 땀깨나 흘리고 다니던 비탈길>

<민방위 훈련장>

<공원 주차장>

 

 

<청소년 문화의 집/YWCA애서 운영>

<황령 레포츠 공원 간판>

 

<청소년 문화의 집/ 암벽 등반 훈련장>

<기봉사>

<황령레포츠 공원 주차장>

<내려다 본 그 당시 학교가 있던 자리에는 청소년문화의 집이 자리잡고 있다>

 

 

<올려다 본 황령산 봉수대>

   <학교 교사 왼쪽의 동산에는 편백나무가 울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