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비즈니스

일본 마쓰시타 전기산업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인재양성 철학

부산갈매기88 2012. 4. 25. 15:45

능력이라는 것은 누구나 그렇게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을 기용할 때 능력은 60점만 있으면 충분하다. 또 실제로 시켜보지 않고서는 진짜 능력을 알 수 없기 때문에 60점 정도빡에 예측할 수 없다. 그 정도의 능력이 있으면 그 다음은 그 사람의 열의로 얼마든지 신장시킬 수 있다.

 

그러나 능력은 있지만 열의가 불충분한 사람은 아무리 기용해도 쓸모가 없다. 오늘날의 나를 생각해 보면 90%가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뭐 하나 특별한 재주도 없이 그저 평범한 내가 성공한 것도 운이 좋았기 때문이다. 그 행운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모든 것은 운명으로 이미 정해져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간에게 맡겨져 있다고 믿는다. 운명이 90%라면 나머지 10%가 인간에게 주어진 중요한 몫이다. 예를 들어 자신을  배라고 하자. 나는 큰 배인가 작은 배인가. 그것은 각자의 운명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배를 움직이는 것은 인간이다. 그 배가 대양을 건너 목적지인 항구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나머지 10%에 달려 있다. 

 

<모세처럼 기도하고 여호수아처럼 실행하라/ 전옥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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