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6명인 어느 행복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친구로부터 예쁜 인형을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이는 6명이고 인형은 하나라서 누구에게 주어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엄마는 고민 끝에 말했습니다.
“오늘 제일 말을 잘 듣는 사람에게 이 인형을 줄께.”
그 말을 듣자 여섯 딸이 하나같이 소리쳤습니다.
“에이! 그러면 아빠거잖아!”
'머리식히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오래 참는 것? (0) | 2012.07.30 |
---|---|
무엇이 평화를 가져다 주는가? (0) | 2012.07.27 |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0) | 2012.07.24 |
향기를 주는 감사 (0) | 2012.07.23 |
네로 황제의 삶에서 배우는 것 (0) | 2012.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