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유명한 기자가 어느 날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품질에 대한 요구가 제일 엄격한 제품이 뭘까? 어떤 불량품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제품이 무엇일까?’
그의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낙하산>이었다. 만약 낙하산이 불량품이라면 어떻게 될까?
기자는 낙하산 생산과 관련과 주부 부서에 의뢰해서 불량 낙하산이 한 번도 생산된 적이 없었는지를 알아보았다.
지금까지 제품에 한 번도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공장이 있었다.
기자는 당장 그 공장을 찾아갔다. 책임자를 찾은 기자는 이 공장에서 불량품이 한 번도 없었던 비결을 취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장장은 간략히 설명했다.
“낙하산의 품질을 유지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요. 낙하산을 출하하기 전에 검수원들은 몇 개를 무작위로 골라서 그것을 만든 사람들한테 줍니다. 낙하산을 만든 사람이 직접 높은 상공에서 낙하산을 시험해보게 하는 거죠. 어느 누가 정성들여 안전하게 만들지 않겠습니까?”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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