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어를 포함해 8개 국어로 서비스되는 독도 홈페이지를 개설한다. 외교부는 25일 "현재 한글로만 서비스되는 독도 홈페이지(dokdo.mofa.go.kr)를 유엔의 6개 공용어(영어·중국어·프랑스어·아랍어·러시아어·스페인어)와 일어로도 볼 수 있도록 8월 말까지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작년 3월 독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독도에 대한 정부의 입장과 발표문, 15가지 독도 일문일답 등을 게시하고 있다. 지금도 사용자가 내려받을 수 있는 자료는 10개 언어 버전이 있지만, 홈페이지 기본 화면은 한글로 돼 있다. 외교부는 이번에 외국어 서비스를 확대하는 동시에 인터넷 홈페이지와 따로 스마트폰 등에서 볼 수 있는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도 갖출 계획이다.
<조선일보>
'독도는 우리 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日 시마네현 고시 '다케시마'는 존재 않는 섬" (0) | 2013.05.13 |
---|---|
1879년 日해군 측량보고서… 독도는 일본 영토에서 빠져 (0) | 2013.05.09 |
日, 독도 봉우리에 일본어 작명 추진 (0) | 2012.11.23 |
독도 강제편입 3년 전인 1902년 日공문서엔 '독도는 울릉도에 딸린 섬' (0) | 2012.10.15 |
日 1945년 국유재산대장에 다케시마 아닌 ‘독도’ 표기 (0) | 2012.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