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식히기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

부산갈매기88 2009. 9. 28. 08:56

총알 택시 기사와 목사가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죽었다.

 

운전기사는 곧바로 천국으로 보내지고, 목사는 천국 문에서 대기중이었다.

 

목사는 어째서 택시기사는 천국으로 보내고, 성직자였던 자기는 대기 중이냐고 투덜거렸다. 그러자 천사가 대답했다.

 

"목사! 그대가 설교할 때 성도들은 모두 졸고 있었지만, 총알 택시 기사는 차를 몰 때 승객들은 맘 쫄이며  '하나님 아버지!'하면서 기도드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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