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식당에 들어가 소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그런데 나온 음식을 보니 소고기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기분이 상한 그 손님 왈.
“여보, 주인장 소고기 덮밥에 소고기가 하나도 보이지 않으니 어찌 된 거요”
그러자 주인으로부터 일격이 날아왔다.
“손님도 참, 아니 ‘천사의 집’이라고 이름 붙인 집에 가면 천사가 삽디까?”
'머리식히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로 무장하라 (0) | 2009.09.25 |
---|---|
뭔 책임(?) (0) | 2009.09.23 |
아담과 이브에 대한 견해(?) (0) | 2009.09.21 |
이백 원 가지고 지옥으로 가라! (0) | 2009.09.19 |
놈담도 못 하나요(?) (0) | 2009.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