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못생긴 아줌마와 예쁜 아줌마가 둘이 친구인데, 카바레에만 가면 제비들이 이쁜 아줌마에게만 찝적댔다. 늘 못생긴 아줌마에게는 관심을 안갖자. 못생긴 아줌마는 어느 날 안 되겠다 싶었는지 제비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은근히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
못생긴 아줌마: 어휴! 집이 5채나 있으니 처분이 곤란해.
그 말을 듣자 제일 멋진 한 제비가 못생긴 아줌마에게 작업을 걸어 호텔까지 가서 일을 마친 뒤
멋진 제비: 어땠어요?
못생긴 아줌마: 최고였어~. 자기 정말 멋져~~~
멋진 제비: 그런데, 집이 5채나 있다고 했는데, 제가 좀 봐드리면 안 되겠어요?
못생긴 아줌마: 아휴! 자기는 다 봐놓고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멋진 제비: 제가 언제 봤다고 그러세요?
못생긴 아줌마: 자기 다시 보여 줄게 잘봐!
(가슴을 탁 펼치더니) 우방 주택 2채,
(거기를 가리키더니) 전원주택 1채.
(엉덩이를 딱 까더니) 쌍둥이 빌딩 2채 봐!
여기 5채 다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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